해동병원은 1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본관 로비에서 올해 직원들이 읽은 책 3,000여권과 부서별 독서토론 사진을 모아 본관 로비에 전시하는 '독서고백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독서고백(Go100)'은 해동병원이 올해 3월부터 운영해온 독서경영 프로그램으로, 직원 모두가 매달 한권씩 총 100권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각 부서별로 책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토론 후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번 독서고백 전시회를 통해 올 한해동안 함께 읽은 책을 모아 전시하며 뜻 깊은 한해를 마무리 하고 전 직원이 100권의 책을 읽는다는 목표를 달성할 때 까지 매년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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