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병원은 영도구와 함께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고통받는 지역사회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해동병원과
영도구청이 함께 추진한 이날 행사에는 어윤태 영도구청장과 조평래 해동병원 이사장을 비롯해
박성률 영도구보건소장, 임종원 주민생활지원국장, 박기정 복지정책과장, 서민자 생활보장과장,
윤미정 복지사업과장 및 해동병원 조형섭 행정원장, 이무석 총무부장, 임영순 간호부장,
정청섭 원무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해동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MRI 무료 검사 지원, 사회 복지시설의 정기 후원
및 봉사활동 추진,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강좌 특강 개최,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선 진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이날 해동병원은 '러브체인 영도' 참여기관 가운데 청학모자원, 천성재활원, 파랑새아이들집,
꿈나무지역아동센터, 동삼종합사회복지관, 상리종합사회복지관,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등 7개 기관·단체와 개별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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