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병원은 5월 12일 본원 강당에서 제49주년 개원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김창수 병원장께서는 본원은 그동안 많은 변화를 겪어 왔고 주변환경도 많이 변하였지만
이런 변화를 즐길수 있는 여유를 가지자며 직원 모두에게 수고와 땀으로 맺은 열매라고 축하하였고 조평래 이사장께서는 격려의 말씀으로 과거가 없는 사람은 미래가 없으며 49년전 개원당시 홀로서야 했던 암담했던 의료환경 속에서 우린 변해야 했던 것처럼 내실있는 알찬 창의력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자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승진자 12명, 모범직원 14명을 시상하고 모범직원과 부서장등 18명에게 태국으로 4박5일 해외연수를 포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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