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병원은 영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12월 7일 토요일 오후 2013년 한해를 되돌아보며 부서화합과 직원들의 서로 협력 결속을 다짐하는 체육대회를 가졌다.
조평래 이사장님의 격려의 말씀과 김창수 병원장님의 개회선언으로 근무직원외 24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한마당 축제의 분위기 였다.
걸스데이 민아와 함께하는 뭄풀기 체조, 크레용팝 댄스 등 즐거움으로 시작하였고 산부인과(김광휘)과장님의 재미있고 능숙한 운영과 진행요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재빠르게 움직여 전체경기가 매끄럽게 진행되었다. 승부욕을 불태운? 청홍 양팀의 격렬한 몸싸움도 불사하는 경기였다. 홍팀이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 역전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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