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토요일 이웃사랑실천 제 22차 무료진료를 봉래1동사무소에서 실시하였다.

불합리한 의약분업으로 인한 의료계의 파업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에서도 해동병원 무료진료팀은 지역 노인분들을 모시고 건강강좌 및 진료를 하였다.

봉래동 동장님의 인사와 김경조 부녀회회장 및 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을 도움 받아 진료를 시작하였으며 김재혁 정형외과 과장님의 노인성 관절염과 골다공증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강의하였고 진료하였으며 부녀회에서 제공한 음료와 빵을 나누어 드렸다.

무료진료에 동참한 직원은 김재혁 과장님, 이태숙 간호감독 이소민 간호사와 장은진(약국), 배성하(원무), 이무석(검사실장) 이상 6명이 수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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