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동병원은 지난 12월 27일부터‘독서고백(Go100)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매달 독서고백(Go100)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읽은 책 6,000여 권을 모아 본관 로비에 전시하는 행사입니다.
독서고백(Go100)은 해동병원이 2017년 3월부터 3년째 운영해온 독서경영 프로그램으로, 직원 모두가 매달 한 권씩 총 100권의 책을 읽는 것을 목표로 각 부서별로 책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왔습니다.

독서를 통한 자기 계발을 하고, 토론문화를 통해 소통하는 조직을 만들어 직원과 병원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늘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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